전체 글81 [가톨릭미사]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 25년 02월 02일 일요일) 목차 [백] 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 , 25년 02월 02일 일요일) 교회는 성탄 다음 40일째 되는 날 곧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무리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낸다. 이 축일은 성모님께서 모세의 율법대로 정결례를 치르시고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한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냈으며, 450년에는 초 봉헌 행렬이 여기에 덧붙여졌다.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제정하시어, 복음 권고의 서원으로 주님께 축성받아 자신을 봉헌한 축성 생활자들을 위한 날로 삼으셨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축성 생활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한다.. 2025. 1. 26. 짧은 연도 악보 포함 (짧은 위령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위령 기도란 (연도) 위령 기도는 전에 연도(煉禱)라고 하였으며, 세상을 떠난 교우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를 말한다(가톨릭 기도서 74쪽). 이는 시편(129편, 50편)과 기도문으로 되어 있다. 이는 세상에서 보속을 다 못하고 죽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연옥에서 정화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고통 중의 연옥 영혼을 위해 하는 기도를 말한다. 연옥의 영혼은 자력으로 천국에 올라갈 수도, 고통을 덜 수도 없으므로 지상의 교우들이 기도와 희생으로 빨리 천국에 오르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 기도 중에 가장 중요한 기도는 역시 위령 미사이다. 이 미사에는 기일 미사, 장례 미사, 보통 미사 등이 있는데, 그때마다 미사 예물과 함께 사제에게 미사 봉헌 신청을 해야 .. 2025. 1. 26. 사제·부제 수품자를 위한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사제·부제 수품자를 위한 기도 ○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원하는 이들을 부르고 파견하시어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날로 풍성하도록 이끄시나이다.● 이제 하느님과 당신의 백성을 위해 일생을 오롯이 바치며 살아갈 봉사자로 뽑으신 새 사제·부제를 위하여 마음 모아 기도하나이다.○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닮아가며, 매일의 삶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하나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가난한 이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주님, 청하오니 새 사제·부제들과 함께 하.. 2025. 1. 26. [가톨릭미사] 설 합동 위령 미사 (25년 1월 29일) 목차 ▶ 짧은 연도 악보 포함 (짧은 위령 기도) 짧은 연도 악보 포함 (짧은 위령 기도)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위령 기도란 (연도) 위령 기도는 전에 연도(煉禱)라고 하였으며, 세상을 떠난 교우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를 말한다(가톨릭 기도서 74쪽). 이는 시편(12lux.pacem777.com [백] 설 합동 위령 미사 (25년 1월 29일) 『로마 미사 경본』: 기원 미사 25-1 / 『미사 독서』 Ⅳ: 기원 미사 16-1오늘 전례 오늘은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2025. 1. 26. [가톨릭미사]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 25년 01월 26일) 목차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해외 원조 주일 25년 01월 26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선언하시며(2019년 9월 30일),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고 친숙하게 대하고,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이날을 봉헌하며 장엄하게 지내기를 권고하셨다.해마다 1월 마지막 주일은 전 세계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 원조 주일’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992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전 세계의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고자 이 주일의 2차 헌금을 해외 원조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결정하였다.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주일이고 하느님의 말씀 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2024. 12. 29. [가톨릭미사] 연중 제2주일 ( 25년 01월 19일) 목차 연중 제2주일 ( 25년 01월 19일)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 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제1독서▥ 이사야서의 .. 2024. 12.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