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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27주일 ( 10월 06일 일요일) 목차         [녹] 연중 제27주일 ( 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조화시키는 원리로 세우셨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나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지 못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시다.입당송 에스 4,17②-③ 참조주님, 모든 것이 당신의 권능 안에 있어, 당신 뜻을 거스를 자 없나이다. 당신이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당신은 만물의 주님이시옵니다.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저희 공로와 소망보다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저희 기도를 들으시어양심의 가책을 받은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감히 청하지 못하는 은혜도 내려 주소.. 2024. 9. 29.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2024년 09월 29일 일요일) 목차        [녹] 연중 제26주일 (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 2024년 09월 29일 일요일)오늘은 연중 제26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려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선택된 새로운 백성인 우리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모든 사람이 저마다 하느님의 선물을 가득히 받게 하십니다. 모든 민족들이 하느님 사랑의 위대한 업적을 알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입당송 다니 3,29.30.31.43.42 참조주님,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짓고 당신 계명을 따르지 않았기에, 당신은 진실한 판결에 따라 저희에게 그 모든 것을 하셨나이다.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저희에게 크신 자비를 베푸소서.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크신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고 끊임없이 은총을 내려 .. 2024. 9. 15.
[가톨릭기도문]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시성 기도문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최양업 토마스 가경자 사제님을박해로 고통받는 교회의 든든한목자로 세워 주셨음에 감사드리나이다.  모든 교우가 오로지 하느님 자비에 희망을 두고박해를 피해 산골 깊이 숨어 신앙을 지켜야 했던 시대에최양업 토마스 가경자 사제님께서는 주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목숨이 다할 때까지 쉼 없이 양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전했나이다.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 간절히 청하오니최양업 토마스 가경자 사제님에게시복 시성의 은혜를 허락하시어그에게 주셨던 굳건한 믿음과 온전한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오늘 저희도 한마음으로 복음을 살고 전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저희는 최양업 토마스 가경자 사제님의 시복 시성의.. 2024. 9. 15.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25주일 (09월 22일 일요일) 목차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가톨릭미사]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일 금요일) [가톨릭미사]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목차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일 금요일)  우리나라는 18세기 말 이벽을 중심으로 한 몇몇 실학자들의 학문적 연구로 그리lux.pacem777.com    [녹] 연중 제25주일 (09월 22일 일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시지만, 정작 제자들은 누가.. 2024. 8. 25.
[가톨릭미사]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일 금요일) 목차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일 금요일)  우리나라는 18세기 말 이벽을 중심으로 한 몇몇 실학자들의 학문적 연구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이들 가운데 이승훈이 1784년 북경에서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마침내 한국 천주교회가 탄생하였다. 선교사의 선교로 시작된 외국 교회에 견주면 매우 특이한 일이다. 그러나 당시의 조선은 충효를 중시하던 유교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리스도교와 크게 충돌하였다. 그 결과 조상 제사에 대한 교회의 반대 등으로 박해가 시작되었다. 신해 박해(1791년)를 시작으로 병인박해(1866년)에 이르기까지 일만여 명이 순교하였다.성 요한 바오로 2세.. 2024. 8. 25.
[가톨릭미사] [백] 한가위 미사 (2024년 09월 17일 화요일) 목차         [백] 한가위 미사 (2024년 09월 17일 화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입당송 시편 67(66),7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본기도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성부와 .. 2024.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