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백] 한가위 미사 (2024년 09월 17일 화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입당송 시편 67(66),7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본기도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성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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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4.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