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24년 12월 25일 수요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은 이가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강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오늘을 경축합시다.입당송 이사 9,5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라 불리리라.본기도 하느님,저희를 하느님의 모습으로 오묘히 창조하시고 더욱 오묘히 구원하셨으니사람이 되신 성자의 신성에 저희도 참여하게 하소서.성자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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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8.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