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위령성월기도 ( 시편 130(129) )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바로 그분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기도합시다..

목차 [백] 한가위 미사 (2024년 09월 17일 화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입당송 시편 67(66),7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본기도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성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