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5년 01월 01일 ) 교회는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의무축일) 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1968년에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심에 따라 교회는 이후 해마다 이를 기념하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
카테고리 없음
2024. 12. 29.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