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오늘 전례 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입당송 시편 2,7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주님 안에서 다 함께 기뻐하세. 우리 구세주 세상에 태어나셨네. 오늘 하늘에서 참평화 우리에게 내리셨네.본기도 하느님,참된 빛이신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이 거룩한 밤을 밝혀 주셨으니저희가 세상에서 이 빛의 신비를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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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8.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