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톨릭미사] [녹] 연중 제25주일 (09월 22일 일요일)

lux2310 2024. 8. 25. 16:42

 

 

 

목차

     

    에밀 놀데(Emil Nolde, 1867-1956), '예수님과 어린이들

     

     

     

    <9월 20일 대축일 미사를 주일로 옮겨 드릴 경우>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경축 이동

     

    [가톨릭미사]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일 금요일)

     

    [가톨릭미사]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

    목차         [홍]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09월 20일 금요일)  우리나라는 18세기 말 이벽을 중심으로 한 몇몇 실학자들의 학문적 연구로 그리

    lux.pacem777.com

     

     

     

     

    [녹] 연중 제25주일 (09월 22일 일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시지만, 정작 제자들은 누가 큰 사람인가 하는 문제로 논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지혜를 주시어, 성자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섬기는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가장 큰 사람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입당송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본기도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제1독서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2,12.17-20
    악인들이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시편 54(53),3-4.5.6과 8(◎ 6ㄴ)

    ◎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 하느님, 당신 이름으로 저를 구하시고, 당신 권능으로 제 권리를 찾아 주소서.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제 입이 아뢰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소서. ◎
    ○ 이방인들이 제게 맞서 일어나고, 포악한 자들이 제 목숨을 노리나이다. 그들은 하느님이 안중에도 없나이다. ◎
    ○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떠받치는 분이시다. 저는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리이다. 주님, 좋으신 당신 이름 찬송하리이다. ◎

    제2독서

    <의로움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 야고보서의 말씀입니다.3,16─4,3
    사랑하는 여러분, 16 시기와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행도 있습니다.
    17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18 의로움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4,1 여러분의 싸움은 어디에서 오며 여러분의 다툼은 어디에서 옵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욕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합니다.
    살인까지 하며 시기를 해 보지만 얻어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또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가지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이 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여러분은 청하여도 얻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욕정을 채우는 데에 쓰려고 청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보편 지향 기도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참진리이신 주님, 세상에서 주님을 증언하는 교회를 도와주시어, 인간의 욕망으로 급속히 변하는 세상 속에서 주님의 진리를 밝히며 그 가르침을 전하게 하소서.

    2. 공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의로우신 주님, 공직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모든 이의 행복을 위하여 애쓰는 참된 봉사자가 되게 하소서.

    3. 버려진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주님, 돌보는 이 없이 버려진 아이들과 몸소 함께하시어, 그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보살핌 속에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4. 우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인도자이신 주님, 복음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저희를 굽어 살피시어, 주님을 더욱더 믿고 따르며,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게 하소서.

    예물 기도 

    주님,
    주님의 백성이 드리는 예물을 인자로이 받으시고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것을 천상 성사로 깨닫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감사송

    <연중 주일 감사송 7 : 그리스도의 순종과 우리의 구원>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더없이 사랑하시어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구세주로 보내 주시고
    죄 말고는 저희와 똑같은 처지에서 살게 하셨나이다.
    그리하여 성자를 사랑하셨듯이 저희를 사랑하시고
    저희가 순종하지 않아 죄를 지어 깨뜨린 계약을
    성자의 순종으로써 다시 맺어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주님,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저희도 주님을 찬양하며 환호하나이다.

    영성체송 시편 119(118),4-5 참조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또는>
    요한 10,1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영성체 후 묵상 

    “여러분의 싸움은 어디에서 오며 여러분의 다툼은 어디에서 옵니까?” 야고보 사도가 지적한 대로 우리의 욕심을 채우려고 하느님께 무엇을 청하지 맙시다. 큰 사람이나 첫째가 되려고 싸우거나 다투지 말고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됩시다.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잠시 마음속으로 기도합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주님의 성체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삶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오늘의 묵상 

    제자들이 서로 다투는 모습은 자주 우리에게 위안을 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면 이런 다툼은 피할 수 없는 모양이라고 스스로 위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독서와 복음을 함께 읽으면, 제자들이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를 두고 다툰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그들의 행동은 야고보서에서 말하는 평화롭고 관대한 자비와도 거리가 멀고, 평화 속에 심어진 의로움의 열매도 아닙니다(3,17-18 참조). 싸움과 다툼, 분쟁은 욕심 때문에 일어납니다. 시기는 살인까지 불러올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바라는 바를 얻지도 못합니다. 제자들이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 논쟁하였을 때, 그들은 위에서 오는 지혜에 따라 행동한 것이 아니라 분쟁을 일으키는 욕정에 굴복한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를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있는 그림들에서 어린이들이 매우 예쁘게 그려져 있지만, 사실 복음에서 말하는 어린이들은 율법을 지키지도 못하고 아무 능력도 없는 이들입니다. 나이가 어린 어린이만이 아니라, 제자들의 공동체 안에서 무능력한 이들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사람이 누구인지 물을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이들을 받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더 나아가서 지혜서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박해자들 앞에서 모욕과 고통을 견디는 인내입니다. 박해자들을 힘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죽임까지 당함으로써 하느님의 자녀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이의 종이 되는 것, 여기에서 그가 예수님의 제자임이 확인될 것입니다. 

    (안소근 실비아 수녀)

     

     

     

    처: 가톨릭 굿뉴스 &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

     

     

     



      관련글 더보기 

     

    [가톨릭기도문] 순교자 성월 기도문 (9월),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가톨릭기도문] 순교자 성월 기도문 (9월),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순교자 성월 기도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103위 한국 성인 호칭 기도, 103위 성인 순교자 명단

     

    [가톨릭기도문] 103위 한국 성인 호칭 기도, 103위 성인 순교자 명단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103위 한국 성인 호칭 기도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당신 성전으로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며    우리나라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부모를 위한 기도문 & 자녀를 위한 기도문 (매일미사)

     

    [가톨릭기도문] 부모를 위한 기도문 & 자녀를 위한 기도문 (매일미사)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부모를 위한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부모를 사랑하고 공경하며    그 은덕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저희가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

    life.mninfo777.com

     

     

     

    [가톨릭] 2024 가톨릭 전례력 (다운로드), 사순시기, 부활시기, 연중시기, 대림시기, 성탄시기

     

    [가톨릭] 2024 가톨릭 전례력 (다운로드), 사순시기, 부활시기, 연중시기, 대림시기, 성탄시기

    목차          출처: 가톨릭 굿뉴스  [ 2024 가톨릭 전례력 다운로드]    가톨릭 전례력이란  전례력(Calendarium Liturgicum)은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하는 달력으로 그리스도 구원 사업을 기념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수험생을 위한 기도 (학부모용& 수험생용)

     

    [가톨릭기도문] 수험생을 위한 기도 (학부모용& 수험생용)

    + 시험을 앞둔 자녀를 위한 기도 온갖 슬기와 지식을 지니신 하느님 아버지, 주님의 자녀가 된 이 가정의 ( )가 이번 시험을 치를 수 있기까지 보살펴주신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

    life.mninfo777.com

     

    [가톨릭] 미사 지향 신청 방법 ( 각 본당, 추모시설, TV매일미사)

     

    [가톨릭] 미사 지향 신청 방법 ( 각 본당, 추모시설, TV매일미사)

    목차      미사의 종류 : 생미사와 연미사   ▶생미사 살아 있는 이를 위하여 드리는 미사. 그러나 파문받은 자는 여기에서 제외된다. 신자들은 보통 가족·친지의 본명 축일이나 생일,회갑,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삼종기도, 부활삼종기도 (06시,12시, 18시)

     

    [가톨릭기도문] 삼종기도, 부활삼종기도 (06시,12시, 18시)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삼종기도 ○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 “주님의 종이오니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 저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젊은이를 위한 기도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기도문)

     

    [가톨릭기도문] 젊은이를 위한 기도문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기도문)

    목차 [기도문 다운로드] 젊은이를 위한 기도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기도문] ○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당신을 닮게 지으신 이들이 외아들을 내어주신 당신 사랑을 깨닫게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묵주기도성월 기도문 (10월, 성모찬송) & 9일기도(묵주기도)

     

    [가톨릭기도문] 묵주기도성월 기도문 (10월, 성모찬송) & 9일기도(묵주기도)

    [기도문 다운로드]   묵주기도성월 기도문, 성모찬송( 10월) 성모 찬송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

    life.mninfo777.com

     

     

    [가톨릭 기도문] 병자를 위한 기도문, 병자들의 수호성인께 청하는 9일기도

     

    [가톨릭 기도문] 병자를 위한 기도문, 병자들의 수호성인께 청하는 9일기도

    기도문(2개) 다운로드  + 병자를 위한 기도문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주시니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

    life.mninfo777.com

     

    [가톨릭기도문] 대송 (부득이 주일미사 참석 못할때 )

     

    [가톨릭기도문] 대송 (부득이 주일미사 참석 못할때 )

    목차       주님의기도 (주의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life.mninfo777.com